2월의 신부 황정음이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왕자님♡"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예비남편 이영돈과 입맞춤을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은 이영돈이 황정음에게 프러포즈를 한 날로 보이며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함이 묻어난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솔직하게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황정음과 이영돈은 오는 2월 2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