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과 글로벌 캐릭터 피너츠가 협업한 윈터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협업은 레스포색의 트렌디한 감각과 오는 2025년 75주년을 맞는 피너츠의 매력이 결합된 글로벌 컬렉션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윈터 컬렉션은 레스포색의 50주년을 마무리하고, 피너츠의 7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두 가지 주요 올오버 프린트인 스누피와 우드스탁 그린과 피너츠 갱 핑크를 통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클래식 호보백, 미니 더플백, 다니엘라 크로스바디 등 인기 있는 가방 스타일은 물론 같은 프린트의 코스메틱 파우치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톤의 투 웨이 라지 토트백은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 가능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더했다.
피너츠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 피너츠 75주년 패치워크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몰 보이저 백팩이 준비되어 있으며, 작년 품절되었던 스누피 페이스 백팩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재발된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가 더해진 돔 파우치, 서클 파우치 등 파우치도 다양한 스타일로 제공된다.
이번 레스포색 x 피너츠 협업 컬렉션은 오는 12월 19일부터 레스포색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스티커 세트를 증정한다. 관련 소식은 레스포색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레스포색은 지난 1974년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낙하산 소재로 사용되는 립스탑 나일론을 주재료로 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