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일) 딱 하루 ‘크리스피크림 도넛’ 달려가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9900원에 먹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한국 진출 20주년 맞아

인사이트 KrispyKreme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도넛덕후들이라면 솔깃할 만한 소식을 전했다.

달달한 도넛을 단 하루 동안 무려 41%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이다.

10일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이런 엄청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에 12월 11일 단 하루 동안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시그니처 제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단돈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9,900원에

인사이트 사진 제공 =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 7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선보인 후 2004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했다.

올해는 한국 진출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간 한국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12개)를 정상가 대비 41%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 Forte

단, 1인 최대 10더즌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좋아해 주시는 만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혜택이 되길 바라며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