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혼자서 1인 3역을 소화해낸 '거북선' 커버송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손승연이 한 인터넷 방송에서 부른 '거북선'을 재조명했다. 

손승연은 지난해 11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거북선'이라는 힙합곡을 완벽하게 불러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원래 '거북선'은 래퍼 송민호와 자메즈, 앤덥이 부른 것이지만, 송승연은 보컬리스트임에도 3명의 랩 파트를 시원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게시 첫날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보컬리스트 손승연이 힙합 가수처럼 랩을 쏟아내는 해당 영상은 아래에서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