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이 뮤비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잔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남태현의 자작곡 '좋더라(I'm young)'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아름다운 겨울을 배경으로 금발로 깜짝 변신한 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태현은 지친 기색 없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며 사랑하는 연인과의 파격 베드신 및 욕조신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남태현이 깜짝 상의 탈의를 하며 잔근육을 과시해 수많은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남태현은 현지 스태프들과도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남태현은 메이킹필름에서 "'좋더라'는 누군가를 위로해주기 위해 만든 곡이다"며 "미니 앨범 'baby baby'라는 곡의 뮤비 마지막 부분과도 이어지는 내용이다"고 자신이 만든 곡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위너는 오는 2월 1일 0시 더블 타이틀곡 '센치해', 'baby baby' 그리고 남태 현의 솔로곡 '좋더라'까지 총 3편의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