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 Instagram 'yowon_official'

배우 이요원이 변함없는 초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4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크리스마스, 겨울, 첫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요원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소매와 어깨 부분에 퍼 디테일이 더해진 숏자켓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로 등장한 그는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요원 / Instagram 'yowon_official'

특히 올해 44세인 이요원은 대학생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은 올해 22살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요원은 지난 2017년 영화 '그래, 가족' 이후 7년 만에 영화 '짐승'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