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버스2, 덱스와 태연 케미에 여심 술렁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에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노홍철,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 등 전작의 '좀비 사태 경력직'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멤버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 안드레 러시가 합류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떠오르는 '유죄 인간' 덱스의 사소한 행동이 연일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좀비버스2'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2화에서 멤버들은 제주도에서 육지로 가기 위한 헬기를 탑승하려 사륜 오토바이로 이동했다. 이때 덱스는 태연과 짝을 이뤄 함께 오토바이를 탔다.
길목 곳곳에서 좀비들이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와 쉽지 않은 여정이 이어졌다. 덱스는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태연을 감싸 안고 달렸다.
그때 길목을 막고 있는 좀비를 발견했다. 덱스는 이시영과 함께 좀비를 치우기 시작했고, 3초 안에 문제를 해결했다. 하지만 그동안 태연이 오토바이 시동을 다시 켜지 못해 위기에 빠졌다.
좀비들이 몰려오기 시작한 순간. 덱스가 빠르게 시동을 다시 걸며 탈출에 성공,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시청자들은 "덱스 너무 멋있다", "자세부터 유죄 인간이다", "덱스와 태연 케미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덱스랑 태연 케미 너무 좋은데 왜 편집했나", "본편에서 봐도 재밌었을 거 같다", "미공개 영상 더 풀어달라" 등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