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현실 부부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주연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달달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거신 전화는', '백사언', '사주커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유연석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수빈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드라마 속 정략 결혼을 치른 모습과는 달리 유연석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채수빈을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새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 중이다.
지난 22일 첫방송 된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작품으로 극 중 유연석은 집안과 외모 그리고 능력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백사언 역을, 채수빈은 우리나라 최고 언론사 사주의 차녀 홍희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