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이후 오사카 길거리에서 목격된 변우석
배우 변우석이 일본 오사카 길거리에서 목격된 가운데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최근 X(엑스·구 트위터) 등 SNS에는 일본 오사카 길거리에서 목격된 변우석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앞서 그는 지난 21일 '2024 MAMA AWARDS'를 위해 오사카로 출국했다.
다음날 쿄세라 돔에서 열린 MAMA에 참석했으며 지난 23일 변우석은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로 '페이보릿 글로벌 트랜딩 뮤직'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오사카에서의 일정을 마친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짧은 휴식을 즐긴 듯 보인다.
190cm 장신답게 압도적인 피지컬 자랑해
SNS에 따르면 변우석은 다수의 스태프들과 편의점, 식당 등에서 목격됐다.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그러나 멀리서 봐도 일행들 사이에서 혼자 우뚝 솟아 있는 압도적인 피지컬이 변우석임을 알려준다. 최근 그는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서 프로필상 키인 187cm가 아닌 190cm라고 실제 키를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날에는 MAMA에서 입은 코트를 그대로 입고 편의점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편의점에서 빵 사다가 팬 만났다고 한다"며 "친절하게 싸인까지 해줬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지컬 실화냐", "변우석 실물 봤는데 어버버했다", "종족이 다르네", "그럼 저 피지컬에 그 얼굴까지 가진 거냐", "도깨비 현실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41123 변우석 일본 세븐일레븐 목격담 [2]
— 글로우 (@citaglow2) November 24, 2024
롱코트 휘날리는 게 미쳤음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어.......
cr. 1ch.26__ (IG)#변우석 #ByeonWooSeok pic.twitter.com/yUVzKR81iV
한편 변우석은 패션모델로 데뷔해 2016년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드라마 종영 후 '인기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광고계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은 변우석은 현재 금융, 가전, 카페, 의류 등 약 19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