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지드래곤, 깜찍한 '볼하트' 애교 선보이고 현타... "많이 내려놨다"

인사이트Instagram '8lo8lo8lowme'


가수 지드래곤이 볼하트 애교를 하고 '현타'온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 "돌아온댔답니다. '홈스윗홈'. 공항 주차장에서 현타 온 빙그레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민낯에 안경을 쓰고 스카프로 얼굴을 감싼 수수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내가 말했잖아 돌아온다고, 꽃잎 하나 따고 너 나 사랑해"라고 노래를 부르며 깜찍한 안무와 귀여운 볼하트를 선보였다. 이후 그는 현타를 느낀 듯 민망해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인사이트뉴스1 


특히 지드래곤은 해당 영상에 "아 많이 내려놨다 권지용"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지드래곤은 솔로 무대와 빅뱅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9년 만에 '마마'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POWER)', '무제',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에 이어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무대까지 펼쳐 팬들을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