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열애설 불거진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 이유정
개그맨 유병재(36)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상대로 '러브캐처'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언급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병재와 열애설이 난 주인공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JTBC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의 연인은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유병재, 이유정 SNS에 '좋아요' 눌러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근 유병재가 이유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자주 누른 점을 토대로 이유정의 유병재의 여자친구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가 '비연예인 출신의 인플루언서'라는 점과, '미모의 연하 여성'이라는 점도 이유정에게는 딱 들어맞는다는 이유에서다.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유정은 지난 2022년 TVING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송혜교, 한소희, 김태리 등 유명 여배우가 생각나는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유병재의 여자친구로 이유정이 거론되자 누리꾼들은 "유병재 진짜 부럽다", "병재형이 이렇게까지 행복하길 바란 건 아닌데", "유병재 싸움 잘하냐", "예쁜 얼굴이 다 섞여 있다. 걍 존예",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유병재 세금 다섯 배 더 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은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유병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털털하고 꾸밈없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나영을 꼽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