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

강동원이 영화 '검사외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여성팬들에게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로맨틱한 팬서비스를 해줬다.

지난 28일 쇼박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동원의 심쿵 팬서비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영화 '검사외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여성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주는 강동원과 황정민이 담겨있다.

특히 강동원의 특급 팬서비스가 눈길을 끄는데, 강동원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백허그를 해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via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

해당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영상으로 보는데도 심장이 떨린다", "나라면 기절했을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영화다.

강동원과 황정민은 개봉일인 2월 3일과 6일, 7일에 서울 지역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또 한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