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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미모의 인플루언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많은 SNS 팔로워를 보유한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겨온 곳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dbqudwo333'

이에 대해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열애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6월 전 매니저 유규선과 공동 설립한 회사 블랙페이퍼로 이적했다. 블랙페이퍼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트 제작사다.

유병재는 현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 중이며 다음 달 3일 MBC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