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생애 첫 불닭볶음면을 먹고 응급실에 간 일화를 전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최강동안 한가인이 하루 3번 먹는 시크릿 영양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가인은 효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가 안 좋아서 뭘 좀 잘 못 먹으면 안 좋아진다. 소화가 잘 돼야 화장실도 잘 가고 낯빛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앞선 촬영에서 인생 첫 불닭볶음면을 먹고 병원에 갔다는 한가인은 "응급실에 실려가 위 검사를 했는데 멀쩡하다고 하더라. 난 그날 정말 죽을 뻔했다. 그 다음날 일어나 앉지를 못했다.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한가인은 다양한 유산균과 이너뷰티 영양제들을 소개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