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인물이 누구로 보이십니까?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신기한 난시 테스트'라는 게시물이 큰 인기를 끌었다.
게시물 속에는 아인슈타인인 듯 하면서도 마릴린 먼로 같아 보이는 사진 한 장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A씨에 따르면 아인슈타인 박사가 보이면 정상 시력이고, 마릴린 먼로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면 난시 시력이다.
A씨는 "단, 이 사진 한 장으로 시력테스트를 하려면 최소 2m 떨어져서 보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난신데 안경 벗으니 진짜 마릴린이 보였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