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윈터가 자신과 똑 닮은 미모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울엄망이. 귀여오"라는 글과 함께 젊은 시절 어머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의 어머니는 웨이브가 들어간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윈터와 똑 닮은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전자 대박이다", "어머니도 너무 예쁘시다", "닮은 정도가 아니라 똑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했다. '위플래시'는 발매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3위로 데뷔하며 2024년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진입 순위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내년 1월부터 북남미와 유럽 지역에서 투어를 펼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총 29개 지역 41회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