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 김충재가 연인인 배우 정은채를 공개 응원했다.
김충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를 시청 중인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인증샷은 '정년이'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매란 국극단의 '국극 왕자' 문옥경을 연기하고 있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정은채는 화려한 분장을 선보이며 국극 무대에서 열연 중인 문옥경에 한껏 이입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후 공개 열애를 이어온 김충재는 '정년이'에 출연 중인 연인 정은채를 공개적으로 응원,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한편 김충재는 지난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 미술작가로 얼굴을 알린 후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아 왔다.
(뉴스1) 장아름 기자 ·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