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윤승아 페이스북

배우 윤승아가 맑은 피부를 만드는 비결을 밝혔다.

28일 뷰티 매거진 '뷰티쁠'은 패션과 뷰티를 두루두루 섭렵한 윤승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승아는 화장기 없이도 맑고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에서 윤승아는 누드 베이지 톤의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와 함께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깨끗한 피부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바르는 것보단 먹는 것에 신경을 쓴다"며 저염식과 단백질 식단 위주로 식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승아는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 토너, 젤 타입의 알로에, 로션 외에는 거의 바르지 않는다. 그래서 스킨케어보다는 오히려 클렌징에 더 신경 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승아는 틈날 때마다 물을 작은 컵으로 자주 마신다고 덧붙여 뽀얀 피부의 비결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윤승아 정말 모공 하나 안 보인다"며 그녀의 투명한 피부에 한껏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의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뷰티쁠'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뷰티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