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음에도 연말이 주는 설렘은 항상 즐겁다. 가족·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바쁘다는 이유로 만남을 미뤄왔던 지인과의 송년회도 기대를 부풀게 한다. 

'청정라거 테라'가 연말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다.

이번 에디션은 캐릭터 디자인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 국내외 다수 기업과 협업하며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튜디오 '슈퍼픽션'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슈퍼픽션' 인스타그램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테라의 로고와 슈퍼픽션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슈퍼픽션의 대표 캐릭터 '닉'이 산타로 변신하여 선물을 주기 위해 분주하게 달려가는 모습과 루돌프, 썰매 등의 요소로 즐겁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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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100% 리얼탄산 공법으로 라거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은 그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뽐내는 디자인으로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파티 분위기를 살려줄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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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1년에 단 한 번, 오직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맥주로 453ml 캔, 500ml 병으로 출시됐다. 

금일(18일)부터 대형마트, 농협 등에서 판매하며 한정판 에디션 제품 중 이례적으로 일반 음식점 등 영업점에서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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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 분위기에 딱 좋은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