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응팔스타' 박보검, 인터뷰 요청만 100건 넘어…김수현 넘었다

via tvN '응답하라 1988' / Naver tvcast

 

박보검을 향한 언론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28일 OSEN은 박보검 측근의 입을 빌려 "박보검에게 100건이 넘는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의 측근은 "현재 박보검의 인터뷰 요청 건수는 방송을 제외하고도 신문 81개, 잡지 20개로 사실상 개별 인터뷰 일정을 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별그대' 후 김수현이 80여건의 인터뷰 요청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박보검이 한류스타 김수현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

 

현재 박보검은 화장품, 일반의약품 등의 광고를 찍으며 광고주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대세들만 출연한다는 '꽃보다 청춘'에 뒤늦게 합류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상태이며 떠오르는 스타인 그의 행보에 대중은 계속해서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