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메이딘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 '발암캐릭터'로 활약 중인 윤지원이 셀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윤지원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윤지원의 화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8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지원은 '치인트'에서 소심하고 답답한 손민수 역을 연기하고 있다. 또 손민수라는 캐릭터는 학교 친구들에게는 있는 듯 없는 듯한 유령같은 존재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지원은 극 중 손민수와는 다른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윤지원은 환하게 웃고있는 표정을 통해 손민수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화사한 느낌을 주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지원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역대급 민폐 캐릭터 연기를 통해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