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이나 미국 등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하지 못했던 '해리포터' 덕후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경상북도 경산시에 국내 최초로 '해리포터 테마 카페'가 오픈해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산에 해리포터 카페가 생겼다"며 후기담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빗자루와 목도리, 망토 등 각종 마법사 용품들이 진열돼 있어 덕후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한다.
심지어 준비된 망토를 직접 입어볼 수 있으며 테이블마다 작은 초가 올려져 있어 진정한 '마법사'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위치는 경산역과 가까워 뚜벅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