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전체 예매율 4일 연속 1위 수성
신선한 소재의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오늘(30일) 개봉하자마자 오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올가을 극장가 입소문 적중을 시작한다.
30일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지난 27일 쟁쟁한 경쟁작 '베놈: 라스트 댄스'를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4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올가을 극장가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바로 오늘(30일) 개봉을 맞아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예매율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아마존 활명수'는 올가을 극장가 엑스텐 재미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적중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람평 실관람객 평점 10점 만점에 8.32점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극한직업'으로도 보여줬던 류승룡과 진선규의 환상적인 콤비 호흡은 물론, 염혜란, 전석호, 이순원, 고경표 그리고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 배우들이 빈틈없는 열연을 펼친다.
양궁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펼쳐지는 긴장감과 대회를 준비하면서 일어나는 가족과 활벤져스의 케미스트리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네이버 관람평 실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8.32점(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높은 편이다.
관람객들은 "류승룡 개그물 최적화 배우임이 확실하다, 코미디영화 타율 이번에도 기가 막혔다", "역시 활쏘기 구경하는 건 흥미진진", "오랜만에 빵빵 터져서 웃다 나왔다", "묘하게 웃기다. 나 이런 감성이었나" 등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