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애 낳자마자 15kg 빠졌는데 아직 20kg 남았어요"라며 체중 감량 중인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했다고 밝혔으며, 임신 후 체중이 30kg 늘어 80kg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다예와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이후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