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30일 생활맥주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생활맥주는 자사의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과 높은 수익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차별화된 성공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맥주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지난 2014년 여의도 직영점 1호점 오픈 이후 10년 동안 지속 성장해온 저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직영점 53개를 포함해 전국에 2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수제맥주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생활맥주는 50여 개의 로컬 양조장과 협업하여 다양한 맥주를 제공하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생활맥주의 특장점 중 하나는 가맹점주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운영 방식이다. 상권과 고객 특성, 최신 트렌드에 맞춰 맥주 라인업을 유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어 가맹점주가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경쟁력 있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가격 경쟁을 피하면서도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는 기존 맥주시장과 주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IFS 창업 박람회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매장 운영 노하우와 본사 창업팀의 심도 깊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맥주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방문해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지난해 싱가포르 카트리나 그룹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고, 올해 4월 싱가포르 Telok Ayer점 오픈을 시작으로 Bugis Junction에 생활치킨과 Chjimes에 생활맥주 매장을 추가로 열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