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퍼스트룩 페이스북, (우) 연합뉴스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이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스타뉴스는 영화계의 말을 빌려 박희순과 박예진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과 언약을 맺고 혼인신고로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11년 열애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희순은 영화 '세븐 데이즈' '의뢰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예진은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 여배우라는 이미지와 달리 강한 승부근성으로 '달콤 살벌한 예진아씨'라는 별명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