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토)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둘째 유산 고백...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았다"

인사이트채널A '4인용식탁'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가 둘째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말미에는 정지선 셰프의 다음 주 출연이 예고됐다.


정지선 세프는 여경래 셰프와 방송인 정준하, 가수 별을 집으로 초대해 화제의 '마라 크림 딤섬'을 준비했다.


인사이트채널A '4인용식탁'


정지선 세프는 "둘째 아이가 생겼다가 9주째에 떠나보냈다"며 가슴 아픈 일을 회상했다. 


이어 "신랑도 아들도 기대했다. 아무도 나를 위로를 안 해주더라. 위로를 받을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