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ack Black / Facebook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무한도전' 본방사수 독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잭 블랙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한도전'을 받아들이겠다"라는 글을 남기며 '무한도전' 촬영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완전히 동화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잭 블랙은 파란색 공식 트레이닝복을 입은채 '무한도전' 공식 인사 포즈를 취해 역대급 예능을 기대케 했다.

잭 블랙이 참여한 '무한도전' 녹화는 '예능학교-스쿨 오브 락'을 콘셉트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잭 블랙은 각종 게임부터 유행어까지 한국식 예능을 완벽 마스터했다는 후문이다. 
 

via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