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보는 천 원짜리 지폐 뒷면에는 육안으로 보기 힘든 비밀이 숨어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 원짜리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파헤쳐 알려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천 원권 뒷면 그림 곳곳에 'BANK OF KOREA', '집안에 앉아 있는 사람' 등 찾기 힘든 비밀들이 담겨 있다.
이러한 비밀들이 지폐에 숨겨져 있는 이유는 지폐 위조 방지를 위해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든 장치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위조를 막기 위해 육안으로 보면 찾기 힘들게 만들어진 천 원짜리 지폐의 비밀들을 소개한다.
1. BANK OF KOREA
2. 작은 '1000' 숫자
3. 유난히 거친 초록색의 '1000' 숫자
4. 노란색 격자 무늬
5. 집안에 있는 학자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