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누구나 직접 뿌링클·치즈볼 만들어볼 수 있어 인기 폭발한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hc 치킨


평소 즐겨 먹는 치킨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쿠킹클래스가 있다.


바로 bhc 치킨이 운영 중인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다.


28일 bhc 치킨은 고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3개월 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4월 본격 론칭한 'bhc 쿠킹클래스'는 매월 신청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도 대부분 예약이 마감된 등 열띤 호응을 받는 중이다.


'bhc 쿠킹클래스'는 참가자들이 2인 1조가 되어 bhc 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 '달콤바삭치즈볼'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역사를 비롯해 신메뉴 탄생 비화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외식 분야 전공 학생부터 동호회, 기업 및 기관 임직원, 복지단체 등 최소 15인에서 최대 28인의 단체라면 일반 소비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bhc 치킨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K-치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bhc 치킨만의 맛과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부터 매월 1~2회씩 진행된 bhc 쿠킹클래스는 장안대학교 프랜차이즈경영과 학생,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용산교육복지센터 청소년, 예원유치원 출신 초·중학생 자녀 및 아빠,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외국인 유학생 등 현재까지 10개 단체에서 총 20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bhc 치킨 브랜드 역사를 비롯해, 닭 사육 과정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치킨 탄생 일련의 과정 등에 관한 이론 교육을 들었고, 치킨 메뉴 및 사이드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직접 조리한 치킨 메뉴를 비롯해 볼펜과 에코백 등 bhc 치킨 굿즈가 기념품으로 증정되었다.


이와 함께, bhc치킨은 지난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소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드는 '이달의 한식' 쿠킹 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bhc 치킨 관계자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