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플랜코리아 / Facebook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 개발도상국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캄보디아에 방문한 소진, 유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캄보디아 씨엠립 주(州) 룬타엑 종합학교의 일일교사로 이곳 아이들과 함께했다.
전공을 살린 음악 수업,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꿈 그리기 미술 수업을 했으며,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건물 외부를 벽화로 꾸미기도 했다.
벽화는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마음을 듬뿍 담아 아이들의 몸집에 크기를 맞춘 날개 모양으로 그려졌다.
한편, 걸스데이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혜리와 민아는 각각 스케줄, 건강 상의 이유로 이번 일정에 불참했다.
via 플랜코리아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