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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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웃음 터지게 할 류승룡X진선규의 '아마존 활명수'... 오는 30일 개봉

인사이트바른손이앤에이


코미디 영화 역대 흥행 1·2위 주연 류승룡...진선규와 함께 '아마존 활명수'로 컴백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NEW 스타일, 신선한 소재의 코미디 영화가 탄생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는 물론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와 신이 내린 활 솜씨를 지닌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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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美 워싱턴 포스트 선정 '올림픽 최고의 왕조'라 할 만큼 활의 민족인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안성맞춤 영화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석권한 대한민국 양궁팀이 선보인 신이 내린 실력처럼, '아마존 활명수'에도 신이 내린 활의 명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영화는 낯선 배경에 떨어진 주인공, 그리고 코미디 장르 영화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양궁'이 만나 지금껏 본 적 없는 웃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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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효자 종목 양궁이 스크린에서 어떤 이야기의 갈래를 푸는 열쇠가 될지도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대한민국 코미디 흥행 TOP 리스트를 지키고 있는 배우 류승룡은 말도 안 돼 보이는 영화적 설정에 공감과 리얼리티를 제공하며 웃음 포인트를 적중시킨다.


류승룡 코미디 영화 필모그래피는 가히 '살아있는 전설'이다.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1,626만 관객의 '극한직업', 흥행 2위 1,281만 관객 '7번방의 선물'의 주연이 바로 류승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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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극한직업'에서 환상의 콤비를 이뤘던 진선규가 함께 뭉쳤다. 가요계에 뉴진스가 있다면 영화계에는 '류진스(류승룡&진선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봉 역의 류승룡은 "진선규와는 이제 눈빛만 봐도 어떤 생각인지 통하는 사이다. 서로 의지하며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했고, 진선규는 "'아마존 활명수' 출연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큰 이유가 류승룡이었다. 시나리오, 제작진 등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류승룡이 있었기에 더 완벽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서로 간의 신뢰감을 드러냈다.


'극한직업'에서 가족같은 형사팀의 동고동락과 티키타카가 볼거리였다면, '아마존 활명수'는 살짝 결이 다르다. 전혀 연관성이 없던 진봉과 빵식은 지구 반대편에서 낯선 만남을 가진 뒤 점차 한 팀, 한 식구가 돼가는 콤비 호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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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되는 두 캐릭터의 맛깔나는 조합...가을, 웃음 터진다 


극에 나오는 볼레도르는 실재하는 나라가 아니다. 가상의 남미 국가다. 볼레도르와 한국의 혼혈 3세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어려웠을 게 분명함에도 진선규는 독특하기 그지 없는 빵식을 '진짜 있을 법한' 인물로 뛰어나게 표현해냈다. 류승룡 역시 현재를 살아가는 평범한 회사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대조되는 캐릭터인 두 인물의 현실 밀착형 연기는 관객들을 웃게 만들기 충분하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영화 장인 '류진스(류승룡&진선규)' 콤비의 산뜻한 극장 나들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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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염혜란, 이순원, 고경표와 같은 스크린 신 스틸러가 더해지고, 낯설지만 탄탄한 실력의 브라질 배우 3인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으로 첫 한국 스크린 데뷔에 나선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는 지구 반대편에서 '아마존 활명수'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자원한 배우들이다. 얼굴과 이름은 낯설지만, 연기력은 낯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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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베테랑 배우와 다르지 않다. 글로벌 OTT 출연작부터 자국의 유명 드라마, 영화에 출연한 걸출한 필모그래피의 소유자들인 덕분이다.


빵 터지는 웃음에 품격을 더하는 캐스팅으로 완성된 '아마존 활명수'의 팀워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제목에서 빵 터지고, 영화 내용은 더 빵터짐", "류승룡X진선규 케미는 실패 없다", "스포츠 양궁 나온게 색다른데 활명수같이 시원한 스토리까지 있다", "매 초마다 도파민 터짐 ㅋㅋ"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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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와 '설국열차', '무빙' 등 대한민국 흥행 작품의 편집을 도맡아오고 '발신제한'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창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올가을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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