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문채원&이진욱, 드라마 '미스터블랙' 첫 대본리딩 (사진)

via MBC 

 

배우 문채원과 이진욱이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뽐냈다.

 

27일 MBC는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랫'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며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처음 모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팀은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했다.

 

태국 빈민촌에 버려져 근근이 살아온 '스완'역을 맡은 문채원은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눈을 반짝이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진욱 역시 맡은 배역을 철저히 준비해왔다. 이진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해군 장교 '차지원'과 혼연일체 된 모습을 연기해 수많은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배우가 뭉쳤으니 남다른 케미를 자랑할것 같다"며 "얼른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상반기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via MBC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