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건국우유, 견과류의 영양 가득 담은 ‘호두·아몬드 두유’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건군유업


우유를 마시기 힘든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견과류의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한 번에 담아낸 두유가 나왔다는 소식이다.


24일 건국유업·건국햄은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음료 '호두·아몬드 두유'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호두·아몬드 두유'는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 인,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리는 콩에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호두와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몬드를 더해 영양을 한층 강화하였다.


또 건국대학교 특허 유산균을 parabiotics®공법으로 처리하여 장 내 흡수율을 높인 '락토바실러스케피리 KU-TLK'를 첨가해 현대인의 장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건국우유 관계자는 "우유 섭취가 어려운 분들에게 영양가 있고, 맛있는 대체 음료를 선보이고 싶었다"라며 "MZ 세대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견과류인 호두와 아몬드가 들어가 더욱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두유와 견과류의 영양을 한 팩으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