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채령이 정산금으로 가족들에게 플랙스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그룹 있지(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있지에 "부모님들이 있지가 잘 되니까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각자 부모님께 어떤 효도를 했는지 물었다.
이에 채령은 "저는 평소에도 전화, 문자 자주 드리기도 하고 저번에 엄마랑 동생 해외 유럽 여행 보내드렸다. 이번에 한 번 더 보내드리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진은 "보너스 받은 걸로 시계 사드렸다"고 밝혔고, 유나는 "부모님을 유럽 해외 투어 때 초대해 같이 공연도 보고 식사도 했다. 공연 보고 어머니가 우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있지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GOLD(골드)’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