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컷
가수 타블로 딸 하루가 훌쩍 큰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27일 하이컷은 타블로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타블로는 여전히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전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새총놀이' 등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올해 일곱 살이 된 하루는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앞서 타블로와 하루는 약 1년 2개월 동안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12월 하차 인사를 전한 타블로는 당시 "하루와 함께 놀며 내 딸이라는 생각보다 내가 행복을 느끼게 해주려고 나타난 작고 귀여운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딸 하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