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예체능' 김영호 딸 공개, 키 175cm 미스코리아급 외모

via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김영호가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미모의 둘째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영호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김영호는 "딸이 집에 와있다"며 둘째 딸 김솔을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훤칠한 키와 미모를 갖춘 둘째 딸 김솔이 등장하자 '예체능'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via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특히 방송인 강호동 등은 김영호를 향해 "형수님이 정말 미인인가보다", "키가 엄청 크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솔은 쏟아지는 자기소개 요청에 "키는 175cm이고, 나이는 18세다"고 수줍게 말했다. 고세원은 "미스코리아에 나가야 할 것 같다"라며 김솔 양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솔 양은 가장 좋아하는 예체능 멤버로 이재윤을 꼽았다.

 

 

via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