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유해진,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선다

 

'신스틸러' 배우 유해진이 이번에는 라디오에서 목소리로 사람들을 홀리기로 했다.


지난 26일 MBC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배철수의 음악캠프'(음악캠프)의 스페셜 DJ 특집을 마련하는데, 1일과 2일 유해진이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음악캠프 측은 "유해진은 우리 방송의 열혈 청취자로 알려져 있고, 지난해 한 예능에서 문자로 방송에 참여하는 모습이 화제가 돼 스페셜 DJ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해진은 tvN '삼시세끼-어촌편 2' 만재도에서 '음악캠프'를 들으며 애청자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스페셜 DJ에는 유해진과 더불어 28일에는 유희열이, 29일부터 31일까지는 장기하가 맡아 색다른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