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치즈인더트랩'
'치인트' 상철선배로 활약중인 배우 문지윤이 화가로 데뷔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26일 스포츠조선은 "화가로 데뷔한 배우 문지윤이 약 열흘간 '부재하는 현전을 상기시키는 도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문지윤은 미술 전공자는 아니지만 그간 독학으로 그려온 그림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는 문지윤이 순간 떠오른 영감들을 추상화 해 그린 매직 작품들 중 15점을 골라 선보일 예정이며 2월 10일부터 2월 21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범피죠젯 갤러리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지윤은 전시회 첫 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전시회 기간 동안 틈틈히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문지윤은 tvN'치즈인더트랩'에서 밉상 상철선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정받고 있다.
via tvN '치즈인더트랩'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