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소녀와 숙녀 사이 넘나드는 17살 김새론

via 김새론 인스타그램

 

'폭풍 성장'한 김새론이 소녀와 숙녀 사이를 넘나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김새론 인스타그램에는 소녀같은 모습과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새론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흰색모자를 뒤집어 쓰고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김새론은 아직도 17살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반면 뒤이어 올라온 사진에서 김새론은 갸냘픈 몸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같은 사진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냐", "너무 귀엽다. 화보같다"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