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할머니를 모시고 초호화 해외여행을 떠났다. .
지난 1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할머니와 함께 한 여행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기내에서 할머니와 찍은 셀카와 여행지에서 할머니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아이유가 할머니와 함께 한 효도여행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아이유가 묵은 숙소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아이유 여행 중 머문 곳은 푸껫 5성급 리조트다. 해당 숙소는 안다만해를 마주하고 코코넛 나무들에 둘러싸인 곳이며, 투숙객들의 프라이버시를 가장 우선으로 여기는 곳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곳은 1박 평균 150만 원부터 시작해 약 320만 원에 이르는 고급 숙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이유는 이로써 잠실 주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라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 두 곳에 모두 입성한 최초의 여성 뮤지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