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수저들의 머니게임 서바이벌 '금수저 전쟁'
실제 대한민국 금수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나온다.
17일 LG유플러스 STUDIO X+U '금수저 전쟁'이 '수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오는 11월 4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는 '금수저 전쟁'은 대한민국 자산 상위 0.1%로 소위 '금수저'라 불리는 이들이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해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 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제로시티'에서는 단 한 끼의 식사도, 잠을 자는 것도 스스로 돈을 벌어 원하는 것을 얻어내야만 한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슈퍼 영앤리치'들의 처절한 생존 경쟁이 극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궁금증을 자아냈던 8명의 금수저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이들의 황금 배경, '거대 금수저'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그 위에 쓰여진 '대한민국 금수저? 오직 '능력'으로 승부하라!'라는 문구는 '금수저 전쟁' 프로그램 전체를 관통하며 보는 이들의 승부욕까지 자극한다.
또한 '제로시티'가 새겨진 황금 주화는 이들 가운데 다른 금수저들을 제압하고 최종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어나더레벨 금수저'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수저 전쟁', MZ세대 금수저 출연으로 화제
포스터 속 '금수저' 도전자들은 거대 금수저를 둘러싸고 각자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포즈로 등장했다.
좌측 상단부터 아래로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재벌 3세 이승환, '더 지니어스' 준우승 압구정 뇌섹남 김경훈, 연 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남미를 주름잡는 보석 사업 2세 이윤선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우측 상단부터 아래로는 부산 NO. 1 택시회사 3세 이준석, 글로벌 흥행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박무현, 자산 100억대 前 IT기업 대표 2세 이지나,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이 모습을 드러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대한민국 MZ세대 금수저들의 머니게임 서바이벌,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은 STUDIO X+U와 갤럭시파이드 크리에이션이 함께 했다.
11월 4일(월)부터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 화 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