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미샤, 전주국제영화제, 류준열 공식 페이스북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등 핫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킹'의 캐스팅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25일 영화사 NEW는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영화 '더킹'의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NEW에 따르면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김아중, 배성우, 정은채, 황승언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한 스타들이 주요 인물로 캐스팅됐다.

조인성은 권력의 맛을 깨닫고 성공을 꿈꾸는 인물 '박태수' 역할을 맡았고, 정우성은 조인성을 권력의 세계로 이끄는 실세 '한강식' 역을 맡았다.

한재림 감독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며 "꿈꾸던 캐스팅이 완료되어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대급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더킹'에 출연하게 된 충무로 블루칩 스타들을 소개한다.

1. 조인성

2. 정우성

3. 류준열

4. 김아중

5. 배성우

6. 정은채

7. 황승언

 
via 황승언 인스타그램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