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한예슬이 통장이 바닥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배우 한예슬이 라이브 커머스 MC 역할에 대한 뜻밖의 부작용을 호소했다.
한예슬은 방송을 통해 자신이 소개하는 아이템들 중 구매 하고 싶은 제품이 너무 많다며, 실제로 라이브 진행 도중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제품을 구매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 통장이 바닥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슬은 이호연이 "요즘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신다. 요즘 텐션이 남다르다"라며 놀라워자 "요즘 녹용을 먹고 있어서 그렇다"라고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CJ온스타일이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다. 한예슬이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과 최신 패션 트렌드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꿀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해왔다. 지난 5월에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결혼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