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이정도는 되어야 역세권이라 할 수 있다는 대중교통 환경

via 온라인 커뮤니티

 

합성 논란을 일으킬 만큼 진정한 '초역세권'이 SNS에 등장해 누리꾼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우리가 생각해왔던 초역세권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진정한 '초역세권'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역세권계의 레전드', '3초 역세권'이라고 불리는 해당 사진은 지하철 4호선 사당역 바로 아래에 있는 남태령역이다.

 

지하철역 출구 바로 앞에 주택 대문이 버젓이 놓여 있어 두 눈을 의심케 할 정도다.

 

"합성 아니냐"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이 직접 로드맵을 캡처해 실제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도 했다.

 

'신개념 3초 역세권' 논란을 단번에 종결시키는 4호선 남태령역의 실제 사진을 소개한다.

 


 

via 구글지도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