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한파 몰아친 밤 화장실에 뒀던 '서클렌즈'의 근황

via 온라인 커뮤니티 

 

올겨울 몰아친 한파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장실에 뒀던 렌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밤에 렌즈통에 보관했던 서클렌즈가 무시무시한(?) 자태로 주인을 맞이한다.  

 

추위가 화장실을 강타한 지난 밤 동안 렌즈 보관액이 꽝꽝 얼어붙으면서 눈동자가 선명한 안구 모양을 만들어진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녹으면 다시 낄 수 있을까" "렌즈보관액도 얼 만큼 무시무시한 추위였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