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격투기 선수 최홍만, 中 영화계 진출 한다

via 로드 FC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중국 영화계에 진출하게 되면서 로드 FC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화 됐다.

 

지난 25일 로드 FC 측은 중국 영화당(북경) 투자관리 유한공사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식 지난 25일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칠성 연주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전략 제휴 발표회 및 인터넷 기반 엔터테인먼트 IP 제휴 행사'에서 체결됐다.

 

영화당 투자관리 유한공사에는 중국에서 유명한 장기중 감독이 속해 있어 앞으로의 시너지 효과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최홍만이 중국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로드 FC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홍만은 씨름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이외에도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거나 2007년에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