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조니워커와 협업 케이크 선봬

투썸플레이스

12년동안 오크통 숙성을 거쳐, 과일의 달콤함과 스파이스, 바닐라의 풍미가 스모키와 어우러진 뛰어난 맛의 깊이감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언제 즐겨도 완벽한 위스키가 케이크로 재탄생했다.

8일 투썸플레이스는 투썸플레이스는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협업해 제작한 케이크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서 '스몰 럭셔리' 열풍이 불며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도 덩달아 핫해졌다. 이에 투썸플레이스가 디저트 카페 최초로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단 성인 인증 후 구매 가능하다. 주문 또는 픽업 시 성인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사진 = 인사이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 사전예약 프로모션..."할인쿠폰 받아가세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투썸하트에서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한다. 

이달 14일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를 예약하면 15일부터 28일까지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 4000원 할인쿠폰이 선착순 지급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케이크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을 앞두고 프리미엄 디저트로 작은 사치를 즐기고픈 고객을 위해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고급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