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광수가 신흥 재벌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2030신흥 재벌스타'를 주제로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광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2008년 한 통신사 광고로 브라운관에 데뷔, 시트콤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이광수는 SBS '런닝맨'으로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초특급 한류스타가 됐다고 소개됐다.

이광수는 데뷔 초 80만원의 광고료를 받았지만 5년 뒤인 2013년 편당 2억원대의 개런티를 받게 됐다. 당시 이광수는 무려 8편의 CF에 출연해 광고 수익만 16억원에 달했다.

또한 이광수는 중국에서 예능 섭외 1순위로 그의 출연료는 1억 원에 이르며 엄청난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tvN '명단공개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