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소방관의 현장 활동성 향상을 위해 나서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일 다이나핏은 현장 소방관 활동 능력 강화 프로젝트 활동의 첫 신호탄으로 기능성 의류에 대한 다이나핏만의 고도의 기술력을 소방관의 일부 의류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폭염 속에서 소방관들이 입어야 하는 방화복 안의 온도는 무려 45도로, 특히 여름철 폭염 시에는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다. 현장 활동이 많은 업무 특성 상 의복이 손상되거나 해지는 경우 또한 발생한다.

다이나핏은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방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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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전국 매장서 현직 소방공무원 대상 30% 프로모션 진행

또한 강인한 체력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소방관의 직업 특성을 감안해 자사 우대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된다.

다이나핏은 10월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현직 소방공무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이나핏 전국 정상 매장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증 제시 및 서면 증빙을 통해 30%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이나핏은 "한계를 넘어서는 희생 정신과 사명감으로 범국민적 이미지를 가진 소방관과 브랜드의 지향점이 명확히 부합했다"며 "기술 제휴를 시작으로 소방청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하여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고 기능성에 대한 검증과 함께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